힌남노 태풍 침수로 가동 중단 -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 우-러 사태 장기화, 중국 일부 주요 도시 봉쇄 등 악재

- 계절적 비수기 +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생산활동 감소

- 달러 강세에 따른 부실화 중소기업 증가로 산업 생산 능력 감소도 우려 요인

==> 전반적으로 고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감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현재 주가의 악재 요인

최근 초강력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로 도금 및 컬러제품 공장 가동이 중단되었다.

포항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량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빠른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 5분기 연속 2조원대 분기 이익 달성

- 해외 철강: 러-우 사태에 따른 공급 감소로 판매가 급등, 상해봉쇄로 인한 수요 감소, 인도정부의 철강재 수출세 부과

- 포스코건설: 도시정비사업으로 수주 지속 확보

- 포스코에너지: 계절적 비수기

- 포스코케미칼: 리튬, 메탈가격 상승

증권사 보고서

- 글로벌 경기 둔화 및 피크아웃 우려 높음

- 투입원가 하락은 4분기 시점부터 본격화 예정, 판매가도 3분기부터 선행 하락 전망

- 수리 종료로 인한 판매량은 회복할 전망

- 글로벌 철강가격 급락 여파 지속

- 각 국의 긴축 정책에 따른 경기 둔화, 달러 강세 등 부정적 매크로 환경

- 중국 철강사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감산은 업황 바닥 시그널로 해석

- 철강 수요의 주요 비중은 건설 - 헝다 사태로 인한 중국 부동산 위험은 주의해야

-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봉쇄 등의 가능성도 염두해두어야 함

- 일시적 가동 중단 (휴풍) 중으로 전기공급 회복 시 정상 가동될 예정

- 침수 피해를 본 열연 생산라인 등 제품 생산공정 복구 중

- 포항제철소 생산 슬라브 일부를 정상 가동 중인 광양 제철소로 전환할 계획

- 인천과 당진 공장 재고 및 가동률 증대

성장과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