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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경제지식

삼성전자 - 평택 S5 라인 본격 출하 및 갤럭시 에코시스템 구축

평택 S5라인 양산 제품 본격 출하

2분기 】

□ 메모리 : 서버/PC 중심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하여 가이던스를 상회한 출하량 달성 가운데, 가격 상승폭 확대 및 선단 공정 비중 확대 통한 원가 절감 등으로 실적 대폭 개선

삼성전자의 선단(advanced) 공정은 반도체의 선폭(트랜지스터 게이트의 폭) 7nm(나노미터, 10억 분의 1m) 이하 공정을 뜻한다.

- DRAM : 선제적인 제품 믹스 전환 통해 서버/PC 수요 적극 대응

- NAND : 128V-NAND 비중 확대 속 서버 SSD 및 모바일 중심으로 판매 확대

 

S.LSI : 1억 화소 센서 및 DDI 수요 견조했으나, 계절적 요인 따른 SoC 수요 감소 등으로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

S.LSI란 비메모리 분야 중 파운드리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전력 관리 반도체(PMIC) 등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개발을 말한다.

 

□ 파운드리 : 미국 오스틴 라인 조기 정상화 통한 실적 영향 최소화 및 공급 능력 극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하반기 】

□ 메모리 : 신규 CPU 확대에 따른 고용량화, 클라우드 시장 확대, 신제품 출시로 서버/모바일 수요 견조세 지속

- 15나노 DRAM 128V-NAND 지속 확대 통한 Bit growth 및 원가 경쟁력 제고 환경

- EUV 본격 적용 14 나노 DDR5 및 최소 Stack Height 176V-NAND 양산 등 업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 지속

- 14nm 디램 고객사 샘플링 중이며, 21년 하반기 양산 예정.

- 22년 상반기까지 176단 소비자용 SSD 첫 출시 예정.

- 더블 스택 176단 수율 잡히는 속도는 전 세대 대비 2배 빠른 속도.

- 200단 이상 8세대 V낸드도 준비 중

 

S.LSI : 스마트폰 성수기 진입 따른 SoC, OLED DDI 등 수요 증가 환경 속 공급 능력 확대 및 탄력적 P-Mix 조정으로 실적 개선

- 22년 상반기 중 노력의 성과 나올 것. 변화 중 하나로 콘솔에서 사용되던 DPU를 모바일에 도입. 게임 특화 기능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 또한 경쟁력 있는 중저가 SoC 확보함으로써 매출 성과 있을 것으로 기대.

- 신규 고객 계약은 진행 중에 있음. 기존 모바일 SOC에서 확보한 역량을 통해 전장 등 신규 사업 확대 시도 중

 

□ 파운드리 : 평택 S5라인 양산 제품 본격 출하를 통한 5/45/4 나노 선단 공정 칩 공급 능력 확대로 성장 가속화

- GAA 22년 3 나노 1세대 양산, 23년 3 나노 2세대 양산 목표.

- 3나노 GAA 1세대 공정은 고객사와 제품 설계 진행 중. 첨단 패키징 HPC 분야 글로벌 OSAT, PCB 업체와 협력 및 공동 개발 강화를 통해 에코 시스템 구축 목표.

 

 

 

 폴더블 등 고부가 제품과 QD 디스플레이 양산

2분기 】

□ 중소형 :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LCD 패널 대비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사들의 OLED 선호 지속 등으로 QoQ 실적 개선

□ 대: QD 디스플레이 라인 전환으로 전분기비 매출 감소했으나, LCD 판가 상승으로 적자 감소

 

【 하반기 】

□ 중소형 :

-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및 폴더블 등 고부가 제품 증가로 상반기비 실적 개선 기대되나, DDI 등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일부 제품 공급 물량 감소 우려 상존

- 스마트폰 외 OLED IT 및 포터블 게이밍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 기대하며, UPC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기술 혁신 리더십 강화 추진

□대형: 하반기중 QD 디스플레이 양산 시작 예정으로, 개발과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 추진

 

Galaxy Ecosystem 구축과 유럽 등 글로벌 신규 수주 확대

【 2분기 】

□ 무선 :

- 시장, 비수기 지속 환경 속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전분기비 수요 감소 당사

- 부품 공급 부족 및 베트남 생산차질 영향 등으로 전분기비 매출 감소

- SCM 역량 기반 효율적 공급 리밸런싱으로 영향 최소화

- 태블릿/웨어러블 등 Galaxy Ecosystem 제품군 사업 기여 지속

- 원가구조 개선 및 리소스 운영 효율화 등으로 견조한 두 자릿수 이익률 유지

 

N/W : 북미 사업 본격화, 국내 5G5G 망 증설 대응으로 실적 성장

 

【 하반기 】

□ 무선 :

- 5G/비대면 환경 확산에 따라 '19년 수준으로 회복 전망되나, 부품 공급 및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 상존

- 당사 제품 경쟁력 및 사용경험을 혁신한 신제품 기반 폴더블 대세화 추진, S시리즈 판매 모멘텀 지속 등으로 프리미엄 리더십 제고

- 중저가 5G 라인업 확대로 교체 수요 적극 대응, 태블릿/PC/웨어러블 등 강화된 Galaxy Ecosystem의 판매 확대 등으로 견조한 매출/이익 달성 추진 및 미래 성장기반 공고화

Galaxy Ecosystem은 삼성 갤럭시 제품과 소프트웨어 간의 유기적인 사용 환경을 강화하여 갤럭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삼성 비스포크나 삼성 QLED 등 삼성전자의 CE 부문의 타이젠 가전제품과도 연결되고, SmartThings를 통해 서드파티 모바일 기기, IoT장비, 가전제품과 연결되는 오픈 생태계로, 하드웨어 생태계로서의 확장성이 높다.

 

N/W : 북미/일본 매출 확대, 유럽 등 글로벌 신규 수주 확대로 사업 성장 추진

 

Bespoke 도입 국가 및 라인업 확대

2분기 】

TV : 시장,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비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는 수요 증가

당사, Neo QLED 등 신모델 판매를 본격 확대하고 초대형/Lifestyle TV 등 프리미엄 중심으로 믹스를 개선하여 견조한 수익 유지

 

DA : 코로나19 장기화에 의한 재택 문화 확대로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 지속

당사, Bespoke 글로벌 론칭과 슈드레서 등 New Lifestyle 다양화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매출 성장

 

【 하반기 】

TV : 성수기 진입으로 상반기비 수요 증가 전망되나, 델타 변이 확산 등 시장 불확실성 지속 예상

당사, SCM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별 차별화된 성수기 프로모션 및 비대면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확보 추진

 

DA :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 및 원자재가/물류비 상승 등 대외환경 리스크 상존

당사, Bespoke 도입 국가 및 라인업 확대로 매출 성장 추진, 모듈화 기반 원가경쟁력 강화 및 공급 오퍼레이션 최적화로 리스크에 대응

 

 

2023년 말까지 의미 있는 M&A 계획

2023년 말까지 의미 있는 M&A를 할 계획으로 사업 영역과 규모에 제한을 두지 않고 AI, 5G, 전장 등 다양한 분야 고려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