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 건조대의 물받이에 생긴 얼룩은 식초로 제거한다.
설겆이하고 식기 건조대에 그릇들을 놓으면 밑에 물받이에 물이 고이면서 물때가 생긴다. 이 소량의 물때들이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하얗게 생긴 얼룩이 눈에 띄게 된다.
이것은 식초를 묻혀서 닦으면 제거된다.
하얀 얼룩이 생긴다.
모자는 샴푸로 세탁한다.
모자의 때는 두피의 땀과 피지로 생긴 얼룩이다.
1)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넣고, 잘 풀어 세탁액을 만든다.
2) 샴푸액에 모자를 5분 정도 담근 뒤, 피지가 묻은 이마 부분 등을 칫솔로 부분 세탁한다.
3) 수건으로 감싸 물기를 제거하고 캡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소쿠리를 씌워 건조한다.
패딩은 집에서 세탁한다.
기름은 기름에 녹는다. 패딩을 드라이클리닝 하면 오리털의 유분이 빠져 풍성함이 사라진다.
중성세제로 물세탁한다.
1) 솔로 목, 소매, 지퍼 등 때가 타기 쉬운 부분을 부분 세탁한다.
2) 세탁망에 넣어 중성세제로 세탁하고, 1분 이내로 짧게 탈수한다.
3) 손바닥이나 거품기로 두드려서 뭉친 솜을 풀어준 후, 따뜻한 바닥에 펴서 건조한다.
** 중성세제는 울샴푸, 퐁퐁, 일반샴푸 등이 해당된다.
에탄올로 기름때를 제거한다.
소독용 에탄올은 지질을 녹이면서 살균작용을 하여 기름때를 녹이는 효과가 있다.
합성세제와 달리 헹굼이 필요 없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 에탄올을 헝겊이나 화장솜에 묻혀 전자제품, 스마트폰, 케이블과 콘센트의 때를 닦는다.
빠른 시간에 증발하므로 면봉에 묻혀 닦아도 좋다.
2) 세척할 수 없는 장난감을 닦는다. 헹굼이 필요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변색 가능성이 있으니,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테스트해보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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