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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경제지식/투자 영상 & 투자 서적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5가지 행동지침

주식시장은 상승장과 하락장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곤 합니다.

최준철 대표는 약세장(하락장)을 태풍에 비유하며, 이를 대비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강조합니다.
이 글에서는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5가지 행동지침을 소개합니다.


📌 행동지침 1: 폭락의 이유를 지나치게 파고들지 말라

태풍이 올 때 일기예보만 계속 보면 오히려 공포감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 역대급 태풍이라 해도 오다가 소멸될 수 있고,
  • 작은 태풍이라 해도 예상보다 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태풍이 온다는 사실만 인지하고 불필요한 걱정은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법:
튼튼한 기업(펀더멘탈이 강한 기업)에 투자해두었다면, 하락장에서 주가는 흔들릴 수 있어도 기업 자체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어떠한 태풍도 걱정 없이 견딜 수 있습니다.


📌 행동지침 2: 기업을 실체로 해석하라

벤자민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조울증에 걸린 Mr. Market"**에 비유했습니다.

  • 시장이 우울할 때(약세장) → 기업의 본질보다 훨씬 싼 가격에 거래됨
  • 시장이 들뜰 때(강세장) → 기업의 가치보다 훨씬 비싸게 거래됨

💡 해법:
📉 Mr. Market이 우울할 때 → 좋은 기업을 싸게 매수하라
📈 Mr. Market이 조증일 때 → 비싸게 팔아라

시장은 항상 감정적으로 움직이며, 이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행동지침 3: 경제 시스템의 자가치유 능력을 신뢰하라

경제가 조금만 나빠져도 언론은 IMF, 세계 대공황을 언급하며 극단적인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하지만 우리 경제는 항상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해 왔습니다.

💡 해법:
✅ 경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한 사람들입니다.
✅ 경제 시스템은 허점을 극복하고 반드시 회복한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역사적으로도, 경제는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행동지침 4: 태풍 이후를 대비하라

태풍이 지나가면 대부분의 기업은 반등하지만, 다음과 같은 기업들은 회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반등하지 못하는 기업의 특징
1️⃣ 태풍으로 펀더멘탈이 훼손된 기업 (ex.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환율 급등으로 피해 본 기업)
2️⃣ 부채가 많은 기업이 유상증자로 부채비율을 낮추며 주당 가치가 희석된 경우
3️⃣ 강세장에서 과대평가된 기업이 거품이 꺼지면서 하락한 경우

💡 해법:
✅ 태풍이 지나간 후 기업의 펀더멘탈을 다시 평가하고, 문제가 있는 기업은 정리하세요.
 반등 시 강한 시세를 줄 수 있는 종목으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하락장이 오기 전에 미리 투자할 기업 리스트를 작성해두면, 태풍이 왔을 때 흔들리지 않고 좋은 매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 행동지침 5: 독립적 사고를 하라

투자에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필요합니다.

  •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도, 실제 위기 상황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마찬가지로, 약세장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투자 원칙을 고민하고 훈련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해법:
✅ 시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행동규범을 만들어야 합니다.
✅ 위기가 왔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된 투자자가 되세요.


🔥 결론: 하락장은 기회다

하락장은 단순한 공포의 시간이 아닙니다.
📉 태풍이 지나간 후 살아남은 기업은 더욱 강해지고,
📈 위기를 기회로 삼은 투자자는 더욱 큰 부를 쌓습니다.

 감정이 아닌, 원칙을 기반으로 투자하세요.
 기업의 본질을 분석하고, 시장의 감정 변화에 흔들리지 마세요.
 경제 시스템의 회복력을 믿고, 하락장을 현명하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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