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요약
1.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을 유지하는 검색/광고 시장
2. 스마트 스토어, 브랜드 스토어 등 상생하는 커머스 전략 및 NFA 연계하여 배송 및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3. 커머스 분야의 사업자 대상 대출 서비스와 연계되는 핀테크
4. 웹툰 IP를 기반으로 영상화 작업 및 제페토 기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5. 국내 2위 클라우드 사업자로 매출 성장 지속
6. 현금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
- 견고한 상생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 사업부문이 높은 성장세 유지, 분기 매출액 YoY 26.9% 증가
-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30.9% 성장하며 4분기 연속 최고치 경신
서치 플랫폼:YoY 16.2%↑/ QoQ 0.1%↓
(검색) YoY 10.9%↑/ QoQ 0.4%↓
(디스플레이) YoY 33.2%↑/ QoQ 0.5%↑
- UGC 생태계 활성화, 검색 주제 확장 및 정확도 개선, 마케팅 솔루션 추가 등을 통한 검색 서비스 성장
- PC 성과형 광고 도입, 인벤토리 확대, 플랫폼 개선 효과로 디스플레이 고성장세 지속
- 4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으로 연간 10% 중반의 성장률 달성할 것
- 올해 높은 성장으로 기저 부담 있음
- 중장기적으로 시장 성장보다 더 높은 성장할 것
- 네이버만의 커머스 데이터 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 론칭 가능할 것
커머스: YoY 33.2%↑/ QoQ 4.1%↑
- 스마트 스토어 수는 47만 개로 신규 판매자 수는 코로나 발생 전 대비 높은 수준의 성장 지속
- 쇼핑 라이브 거래액은 YoY 13배 성장하며 업계 선도 중. 다수의 100만 뷰 초대형 라이브와 분기 100억 매출 브랜드 등장
- 브랜드 스토어는 550여 개로 확대, 거래액은 YoY 3배 이상 성장하며 3분기에 올해 누적 1조 원 달성
- 3분기는 코로나19와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 있었음
- 머천트솔루션, 물류 강화로 사업자들에게 신규 성장 동력 계속 발굴하고 중장기 성장 이루어내고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예정
- NFA센터 관련 초기단계 (풀필먼트 5개 물류사와 동대문 2개 패션 물류사가 입점 및 관련 사업자들의 문의가 빠르게 증가)
- 연말까지 최대 150개의 브랜드 스토어가 익일 배송에 연결되는 목표
- CJ대한통운과 풀필먼트 강화하는 것 계획
- 내년까지 스마트 스토어 거래액의 많은 부분들의 배송이 좋아질 것
- 10월 이마트와 오픈한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서 당일 배송이나 시간대 지정 배송을 신선식품 중심으로 이마트와 연말까지 테스트
- 다른 커머스와 차이점은 물류 하나에만 집중하지 않고 사업자들이 성장 단계별 지원 형태로 강화
- 순조롭게 증가하는 플러스 멤버쉽 회원 가입 상황들이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라인 스마트 스토어: 일본 상거래 시장이 한국 대비 3배 이상으로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큼
- 스토어 개설부터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 기능 제공하는 것 목표
핀테크: YoY 38.9%↑/ QoQ 3.9%↑
- 온·오프라인 외부 제휴처 확대, 인당 결제건수 및 객단가 증가로 네이버 페이 결제액 9.8조원으로 YoY 39% 성장
- 네이버페이 앱, 네이버 현대카드 등 신규 서비스 출시로 결제 및 멤버십 생태계 강화 중
-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대출의 누적 취급액은 출시 10개월 만에 1천억 원 돌파
콘텐츠: YoY 60.2%↑/ QoQ 27.2%↑
- 글로벌 웹툰 크로스보더 콘텐츠 지속 확장으로 거래액 대비 빠른 매출 성장세 지속 (YoY 79%)
- 스노우 카메라, 제페토 수익화 등으로 스노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
- 국내와 해외 웹툰 비중은 3분기 기준으로 국내 거래액이 좀 더 많지만 장기적으로 해외 거래액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
- 3분기 왓패드 연결인식 되었으나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음
- 왓패드와 웹툰이 흥행성 검증한 IP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
- 커뮤니티 속성이 더 강한 왓패드는 해당 속성에 맞춰서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할 것
- 웹툰과 스노우의 IPO 계획은 사업 성장과 안정적 수익모델 구축에 따라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음.
- 웹툰 IP 활용한 영상화 작업은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 출범했으며 100개 넘는 영상화 프로젝트 진행 중
- CJ 그룹과 지속적인 파트너쉽, 네이버 웹툰 IP들이 티빙과의 협업 통해서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되도록 협력하고 있음
- CJ 그룹이나 우리 스튜디오 통해서 영상화를 위한 펀드 조정을 적극적 검토.
- 제페토의 글로벌 가입자수는 2억 4천만 명 정도.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 MAU는 YoY 60% 이상 성장. 매출 YoY 2배 이상 성장
- 이용자들은 제페토 월드와 포토부스 많이 활용.
- 3분기 랄프로렌과 디올 등과 브랜드 협업 진행.
- PC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도 시작.
- 4분기 모바일 방송과 애니메이션 제작 툴 제공해서 창작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 3분기 제페토 매출 증가는 패션 아이템 매출과 제휴 광고 많이 증가. 향후 기능성 아이템, 정기구독 상품 등의 새로운 수익 모델도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
클라우드: YoY 26.2%↑/ QoQ 1.4%↑
- SK렌터카, 동양생명 등 신규 고객 수주하며 국내 2위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매출 성장 지속
-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인프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공공영역 클라우드 전환 선도 입증
- 클로바노트 100만 다운로드 기록. OCR, AI 콜, 얼굴인식 등 클로바 기술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상품화 진행 중
비용/손익
- 콘텐츠 소싱, 매출 연동 수수료, 페이 프로모션 비용의 상승으로 영업비용 YoY 28.9% 증가
-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의 지분법 평가손실로 영업외 이익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하락
3Q.21 조정 EBITDA 5101억 원 (QoQ +6.2%, YoY +30.9%)
EBITDA란?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을 의미하며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 조정 에비타의 증가는 결과적으로 잉여현금흐름(FCF)을 개선시켜 주주환원 정책의 기준을 높임
- 최근 2개년 평균 연결 FCF의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마련하고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5%를 배당으로 쓸 예정
- 네이버 주주환원 정책은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두 가지로 이루어짐
- 2021년 주당 배당금 400원대 초반, 자사주 소각 규모는 800억 원대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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