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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와 경제지식

NH투자증권 - IB실적 호조로 고수익성 지속과 고배당

투자포인트
1. IB시장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고 2022년 수익 견인 예상 (추가적인 IPO와 유상증자 딜이 예정)
2.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7%의 고배당 기대

 

 

3Q.2021 잠정실적

3Q.2021 실적 컨퍼런스 요약

-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지는 시장 거래대금 감소 영향으로 QoQ -10.6%

- 해외주식 자산은 글로벌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 지속으로 QoQ +9%

- MTS MAU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는 2Q 이 후 300만 이상 유지 중

- 디지털 고객자산 QoQ +7.9%, M/S는 QoQ +7.8%

-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 QoQ +13.9%

-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QoQ +18.9%, 이자 수지 +29.6%

 

 

IB 호조로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달성 (유안타증권 정태준 연구원)

- 증시 부진과 단기금리 상승으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과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추정치를 크게 하회

- IB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

- IB 부문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해외 PF도 재개되는 양상

- 신용공여 한도 관리와 유동성 축소, PF 대출 규제로 인해 이자손익 성장세는 둔화될 전망.

 

업황 둔화에도 IB실적 호조로 고수익성 지속 (이베스트증권 전배승 연구원)

- 거래대금 둔화로 브로커리지 수익 감소했으나 IB 실적 크게 증가

- 운용이익의 경우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 인식과 ELS 발행축소로 크게 위축되면서 상반기 대비 이익 규모 감소의 배경으로 작용

- ECM 실적 호조와 부동산 PF 관련 채무보증수수료 확대가 IB 수익증가를 견인

- 추가적인 IPO와 유상증자 딜이 예정되어 있고 투자활동의 점진적 정상화가 진행 중

- 9월 이후 거래대금 감소양상과, 금리 상승을 동반한 비우호적 유동성 여건도 지속

- 신용공여 한도 또한 상당부분 소진된 것으로 보여 이자이익 증가 폭 역시 제한될 듯

- 예상 배당수익률 7%에 달할 것으로 보여 높은 배당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