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및 우선주에 주당 361원 배당 실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1년 연간 배당 예정액인 9.8조 원의 4분의 1인 2.45조 원을 3분기 배당으로 11월 중순경 지급)
반도체
【3분기 】
□ 메모리 : 서버 중심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우호적인 가격 상황 下, 주요 고객사 수요 적극 대응 및 선단 공정 비중 확대 통한 원가 절감 등으로 실적 대폭 확대
- DRAM : 서버 등 수요 강세 적극 대응 및 15나노 비중 확대 통한 시장 경쟁력 제고
- NAND : 128단 V-NAND 비중 확대 속 고용량 서버 SSD 판매 증가
□ S.LSI : 주요 모바일 고객사 신제품 출시 따른 SoC/DDI 수요 증가
□ 파운드리 : 글로벌 고객사向 제품 공급 확대로 실적 확대
【 4분기 】
□ 메모리 :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따른 서버 펀더멘탈 수요 견조세 예상. 단, 부품 수급 이슈 장기화 따른 수요 영향 확인 필요
- DRAM : 주요 서버 고객사 수요 및 신규 CPU 탑재한 PC向 수요 적극 대응
- NAND : SCM 역량 활용 통한 안정적 공급下, 고부가 제품 확대 통한 차별화
□ S.LSI : ’22년 모바일 신제품向 SoC 및 관련제품 공급 확대
□ 파운드리 : 선단공정 수요 적극 대응을 통한 실적 개선 가속화
【 ‘22년 】
□ 메모리 : ‘위드코로나‘ 영향 및 부품 수급 이슈 장기화 등 수요 리스크 불구, 신규 CPU 및 기업向 IT 투자 확대 따른 서버 등 펀더멘탈 수요 호조 예상
- 15나노 DRAM, 128단 V-NAND 지속 확대 통한 수요 적극 대응 속 최다 EUV Multi-Layer 기반 14나노 DRAM 및 최소 Stack Height의 176단 V-NAND 양산 확대 등으로 원가 경쟁력 및 시장 리더십 강화
□ S.LSI : 볼륨존 제품 등 SoC 라인업 확장을 통한 본격적 사업 확대
□ 파운드리 : 3nm GAA 선제 적용 통한 기술 리더십 확보 및 적극적 투자 확대 통한 수요 대응으로 실적 본격 개선세 지속 예상
DP
【 3분기 】
□ 중소형 : 주요 고객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로 폴더블을 포함한 High-End 제품에서 판매 및 수익성 대폭 개선하며 전분기 대비 실적 성장
□ 대형 : LCD 판가 하락 및 생산량 축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확대
【 4분기 】
□ 중소형 : 스마트폰 주요 고객사 신제품 수요 지속 전망되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노트북 및 게임기 판매 확대 예상 3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 달성 기대
□ 대형 : QD 디스플레이 제품 본격 양산 시작하여 고객에 공급 계획. LCD 판가 하락세로 적자 지속
【 ‘22년 】
□ 중소형 : 스마트폰 수요 회복下 5G 확산으로 시장內 OLED 비중 확대 예상되며, 노트북 및 태블릿 등 非스마트폰 OLED 판매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 단, DDI 등 부품 공급 제약 우려 상존
□ 대형 : QD 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 TV 제품군內 안착 추진
IM
【 3분기 】
□ 무선 : 시장, COVID-19 영향 완화 등으로 전분기비 성장
당사, 부품 공급 부족 지속 불구, 폴더블폰 판매 호조 및 중저가 라인업 강화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 전분기比 성장, 웨어러블 등 Device Eco 제품군 사업 성장 지속
단,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로 수익성 영향
□ N/W : 북미/일본 等 해외 사업 확대 및 국내 5G5G 망 증설 대응 지속
【 4분기 】
□ 무선 : 시장, 부품 수급 불확실성 있으나, 성수기 영향으로 수요 증가 전망 당사, 비스포크로 폴더블 선망성 극대화 및 판매 강화, S시리즈 모멘텀 유지 등 프리미엄 판매 지속 확대, 중저가 5G 교체 수요 적극 대응, Device Eco 판매확대 등으로 견조한 두 자릿수 이익률 달성 추진
□ N/W : 북미/서남아 等 글로벌 매출 확대를 통한 사업 성장 추진
【 ‘22년 】
□ 무선 : 시장, COVID-19 장기화 등으로 리스크 상존하나, 스마트폰 시장 성장 지속, 웨어러블 시장은 고성장 지속 전망
당사, 폴더블은 기술/경험 혁신 및 비스포크 등 고유한 차별화로 프리미엄內 중요 시장으로 자리매김시켜, 플래그십 리더십 강화, 중저가 5G 라인업 및 Device Eco 사업 강화 등으로 '22년 실적 성장, 선행기술 개발 및 글로벌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강화
□ N/W : 국내 5G網 증설 대응 및 북미/일본/서남아/유럽 等 해외사업 성장 추진, 5G 핵심 칩 내재화 및 가상화 솔루션 강화 等으로 미래 준비
CE
【 3분기 】
□ TV : 시장,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는 증가했으나 펜트업 수요가 강했던 전년 동기 대비는 감소
당사, Neo QLED/Lifestyle 등 프리미엄 판매를 확대했으나 원자재 수급과 글로벌 물류 이슈 등 원가 상승 영향으로 실적 감소
□ DA : BESPOKE 글로벌 확대 및 신가전 제품 출시로 매출 확대했으나 원자재/물류비 영향으로 실적 감소
【 4분기 】
□ TV : 시장, 연말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는 수요 증가 예상되나 선진국 중심 ‘위드 코로나’ 전환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전망 당사, 국가별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성수기 프리미엄 수요 선점, 글로벌 SCM 역량 통해 물류/오퍼레이션 리스크 최소화
□ DA : BESPOKE 글로벌 확산 가속화 및 연말 프로모션/온라인 마케팅 강화 프리미엄 중심 판매 확대와 지역별 공급 효율화로 수익성 강화 추진
【 ‘22년 】
□ TV : 시장, 수요 강세 트렌드가 전환되고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下 공급/물류 등의 이슈로 전체 시장 둔화 전망
당사, Neo QLED/8K/Micro LED 등으로 프리미엄 수요 선점하고 차별화된 Lifestyle 제품군을 통해 판매기회 창출하며 성장 모멘텀 지속
□ DA : BESPOKE 라인업 글로벌 판매 지속 확대하고, 대외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성 향상 및 SCM 강화 등 공급경쟁력 제고 추진
Q&A 요약
Q. 각 사업 부문별 설비 투자 규모
A. 금년 투자 증가는, 2022년 수요 증가 대응을 위한 증설 투자 영향도 일부 있지만, 공정 난이도 증가하고 DDR5 등 차세대 제품의 다이 사이즈가 커지는 등 공급 증가 제약 요건을 만회하기 하기 위한 측면 하고, 그리고 원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공정 전환하고 향후 수요 적시형을 위한 우리 P3 건설 인프라 투자 등 기술 경쟁력 확대하고 미래 준비 투자 영향도 상당 부분 존재
파운드리는 선단 공정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신규 평택 S5라인 생산 규모를 확대하였고, 그리고 이와 더불어 기술 리더십 강화와 미래 대응을 위한 설비 투자와 필수 클린룸 준비도 선제적으로 준비 중
Q. LCD 사업의 출구 전략, 4분기 양산 예정인 QD 디스플레이에 대한 현황
A. 고객사의 LCD 패널 공급 요청으로 연말까지 이어질 것. 내년 이후의 추가 연장 여부는 내부 검토 중
QD 디스플레이는 예정대로 금년 4분기에 양산을 시작하고, 제품 출하 예정, 내년부터 세트 시장이 시장에 공개될 것
당사 QD 디스플레이는 색전율, 그리고 시야각, 휘도 측면에서 기존 제품 대비 강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
향후 대형 사업을 QD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Q. 3분기 낸드 비트그로스가 당초 가이던스 대비 다소 하회한 배경
A. 부품 수급 이슈 발생하면서 세트 빌드가 차질 발생
모바일 같은 경우 미드 엔드 쪽에 AP 부품 공급 이슈로 MCP 공급 지연된 영향도 일부 존재
Q. 올해와 내년에 폴더블폰 판매 전망
A. 새로운 Z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폴더블의 최적화된 사용성으로 고객들한테 큰 호응을 얻어 대세화를 이끌어가고 있음
비스포크 에디션은 Z플립3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에 더해서 개인별로 다양한 니즈에 맞춤형으로 부응을 해서 특히 MZ세대 등 젊은 고객들에게 매우 큰 호응
2022년에도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Q. D램·낸드 쪽 단기 시황, 그리고 내년도 수요 관련 업사이드 포텐셜, 다운사이드 리스크
A.
내년 메모리 시황은 백 투 노멀의 영향, 부품 수급,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매크로 이슈로 인해서 불확실성이 아주 높은 것이 사실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전체 응용 전반의 세트 생산 차질, 이걸 야기하고 있는 부분 수급 같은 경우 아마 2022년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완화되는 분위기가 나타날 수 있다
과거 2년 동안에 전 세계 소비자들이 코로나19 때문에 촉발된 디지털 기반으로 한 뉴 노멀 사회, 생활 방식에 대한 경험 변화
이런 전반적인 사회 트렌드와 함께 여기에 맞춰서 신규 CPU라든가 그 다음에 주요 데이터센터의 투자 확대 예상되어 서버 중심의 펀더멘털한 수요는 지속 견조하지 않을까 생각
가격 같은 경우 당사와 고객사들 간 시황 전망에 대해서도 시각차가 존재하여, 협상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건 사실
과거 대비 메모리 사이클의 변동폭, 주기가 작아졌고, 당사 재고가 아주 낮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 않으냐 생각
Q. 네트워크 사업부 관련해서. 인도 쪽 LTE, 5G 주파수 관련한 사업 진행 현황과 전망
A.
인도 시장의 4G 관련해서는 2021년 상반기에 7개 4G 주파수 추가 경매가 있었고, 당사는 용량 증대를 위한 신규 기지국 장비 그리고 망 최적화 솔루션을 제안해서 신규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음.
그리고 5G 사업 기회 관련해서는, 호주 대규모 상용망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5G까지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 통신사업자와 굳건한 파트너십을 만들고 있고, 또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5G 주파수 경매가 완료되고 5G망 본격 구축을 하게 되면 적기에 제품을 공급하고 사업의 추진 가능하도록 준비 중
Q. 향후 파운드리 기술 로드맵, 중장기 파운드리 캐파 확대 계획
A.
3나노 1세대 혹은 3 나노 공정은 현재 2022년 상반기 양산 목표로 공정 개발이 정상 진행 중
공정 개발 제조 인프라 역량 혁신을 통해서 3 나노 2세대 GAA 공정에서 파워 퍼포먼스 에어리어 개선을 통해서 GAA 공정 기술에서 다시 삼성의 리더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캐패시티의 경우에, 평택의 캐파 확대 및 미국 팹 신설 검토 등 EUV 공정에서 고객 니즈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는 양산 캐파를 확보하기 위해서 인프라와 장비 등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
이런 계획에 따라서 2017년 대비 2021년 캐파가 약 1.8배 확대되어 있고, 2026년까지는 약 3배 가까이 큰 폭으로 캐파를 확대할 계획
Q. IM 관련, 올해 계속 지속되는 이 부품 공급 이슈에 대한 대응 전략
A.
부품 수급 이슈로 3분기 판매량에 상당 폭 영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기간 내 해소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 4분기에도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수급 이슈가 언제 해소될지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저희는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서 부품 입고, 그리고 제품 생산, 거래소 배송까지 이어지는 공급 리부트 최적화를 하고, 또 부품 공급을 효율적으로 리밸런싱 해서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급 상황이 안정화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주요 벤더들과 전력적 협업을 이어가서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Q. 메모리 다운사이클이 과거 대비 진폭과 주기가 짧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근거와 이유
A.
첫 번째 메모리 수요가 과거 PC에서 응용처가 아주 다양해졌음
둘째, 메모리 공정 난이도가 상승이 되면 과거와 같은 비트그로스 유지하는 게 쉽지가 않음. 재고가 굉장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
마지막으로, 과거 극심한 쇼티지, 오버 서플라이를 겪는 과정에서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라든가 리스크 매니지먼트 능력이 과거보다는 많이 향상
Q. 향후 TV 수요 전망과 이에 대한 VD 전략
A.
올 상반기까지 이어졌던 TV 시장 펜트업 수요가 둔화되면서, 4분기 TV 수요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내년 하반기에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등의 개최 영향으로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초대형 고화질 TV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유럽 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
프리미엄 TV에 대한 수요는 내년에도 계속 증가할 것. 네오 QLED, 8K 등 전략 제품을 활용한 고부가 제품 시장 공략
Q. 2022년도 D램과 낸드 쪽 투자 계획
A.
인프라 투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해서 계속한다지만, 설비 투자는 유연하게 업황에 연계해서 투자하겠다는 기조
Q. 14나노 생산 수율
A.
14나노 공정 램프업 올라가는 속도가 15 나노 공정에 비교해서 놀라울 정도로 빨라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14나노는 EUV 노하우와 관련 생태계 바탕으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품으로 당사 리더십을 지속 유지할 수 있음
Q. 향후 중소형 OLED 캐파 확대 계획, OLED 적용처의 확대 전략
A.
현재 OLED 가동률은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내년도 고객 수요가 저희는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높은 수준의 가동률이 유지될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플랙스블 OLED 라인에서는 저희가 새로운 기술들, 예를 들어 홀 디스플레이라든지 터치 같은 고성능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기 때문에 일부 캐파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저희가 라인 최적화를 위한 보완 투자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고, 필요하다면 유휴 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요 대응을 위해 적기에 모듈 투자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듈 라인 투자에 대해서는 적극적 검토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폴더블 제품을 그런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들로 다변화해서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OLED 패널은 다행히 최근 스마트폰 이외에도 노트북 게임기 등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고, 그 사용처가 확대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년 저희가 애플리케이션 생산량이, 현재 계획 단계이기는 하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 전 제품은 금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저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이외에 고성장 애플리케이션에도 저희 OLED 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믹스 고도화, 시즈널리티 문제들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저희는 전기자동차 그리고 자율주행 등으로 급성장 중인 오토모티브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내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오토 시장에서 저희가 우위를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저희 전사 역량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Q.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반도체 개발에 나서는 상황에서, 삼성이 현재 위탁 생산과 관련해 선두 경쟁사에 비해 우위에 있는 점은 무엇인지, 장기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비전이 별도로 있는지에 대한 의견
A.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팹리스 업주들로부터 나온 아이디어를 실제 반도체 칩으로 구현하는 파운드리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AI, 자율주행, 5G 모바일 SoC 등 첨단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치열하고 집중적인 R&D를 통해서 선단 공정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파운드리 사업 성장을 위해서 ①첨단 기술 공정 확보와 ②응용처별 설계 솔루션 제공, ③충분한 커패시터 운영이 중요합니다. 팹리스 고객에게 최적화된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당사는 업계 최초로 새로운 아키텍처인 GAA를 최선단 공정인 3나노에 적용하여 내년도에 양산 예정이고, 응용처별 핵심 IP를 확보함과 동시에 헤테로지니어스 인테그레이션을 기반으로 강화된 패키징 기술을 통한 디자인 플랫폼으로 고객의 설계를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대규모 투자 및 라인 운영 최적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당사의 이러한 노력이 점차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리 말씀드린 세 가지 핵심 성장 요인에 지속적으로 집중하여 업계 내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Q. 올해도 4분기에 특별 배당을 실시할 계획인가, 아니면 배당이 아닌 자사주 매입으로 시행할 것인가.
A.
지난 1월 20일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주주환원 정책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금년부터는 저희가 4분기 실적 발표할 때 연간 프리 캐시플로우 규모를 공유를 하고 기존 배당 이상의 의미 있는 규모의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일부 조기 환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초 예정한 대로 2021년 실적을 마감한 후에 이 규모와 조기 환환 여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이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집행에 있어서 특정한 방법을 정해놓은 것은 아닙니다. 사업별 업황 전망, 매크로 상황 및 증시 동향 등 제반 여건을 저희가 감안해서 주주 이해관계자와 회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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