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비즈 광고 부문 YoY +42% (비즈보드는 전 국민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 광고주 유입으로 YoY +53%)
- 톡비즈 거래형 사업 YoY +45%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배송상품 라인업으로 배송상품 거래액 YoY 70%)
- 카카오T 플랫폼 이용자 3000만 명까지 확대, T블루 3만 대까지 증가
- 카카오페이 거래액 YoY 41% 성장한 25.2조원 (결제 부문 거래액은 전반적으로 고르게 증가하며 YoY 85%)
- 국내외 스토리 플랫폼 거래액 YoY 47% 성장한 3277억원 (카카오재팬의 픽코마 거래액 YoY 52% 증가한 1971억원)
- 카카오 재팬은 11월부터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 시장 진출 (2022년 더욱 가시적인 글로벌 콘텐츠 사업의 성과 기대)
- 지난 8월 카카오웹툰 태국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현지 웹툰 시장 내 선두 주자로 안착
컨퍼런스 콜 Q&A 요약
Q. NFT기반 사업, 메타버스 사업 관련 향후 구체적인 전략
A.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준비 중. 그라운드X의 기술력과 공동체 내 강력한 콘텐츠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NFT 관련 전략 역시 수립 중
Q. 웹툰, 웹소설 사업의 일본 제외 해외 사업 성과 관련 주요 지표와 웹툰, 웹소설 기반 2차 영상 사업의 글로벌 전략
A.
태국 지역: 카카오웹툰이 출시 1개 분기만에 시장 내 양강 체제를 구축
북미지역 : 지난 7월 ‘타파스’와 ‘래디시’ 플랫폼 인수 마무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웹툰/웹소설을 공급하면서 북미 이용자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콘텐츠의 특성에 대해 학습하고 있는 초기 단계이나, 거래액과 이용자 규모의 성장세가 관찰되고 있음
지난 9월 카카오재팬은 유럽에 픽코마 유럽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내 프랑스에서 픽코마 서비스 론칭을 계획. 프랑스는 픽코마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테스트 베드로 매우 적합
4분기 이후 영상 라인업
- 카카오페이지 핵심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사내맞선>이 내년 1분기 론칭 목표로 제작
- 윤종빈 감독의 신작 드라마 <수리남>과 이병헌/유아인 배우 주연의 <승부>,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넷플릭스 리메이크 <종이의 집> 등이 활발하게 제작 중
카카오페이지 원작 드라마 <그림자 미녀> 비롯해 <커피 한잔 할까요?>, <징크스>와 같은 드라마 공개 예정
Q. 광고, 커머스 전망
A.
톡 채널 계정을 하는 비즈 파트너스 숫자들이 yoy, qoq로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올라가고 있음
비즈 파트너들이 계정을 만들고 회원가입, 로그인, 페이먼트하고 아웃하는 과정을 싱크라고 부른다. 이것을 통해서 메시지를 보냈을 때 전환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눈부시다.
카카오의 비즈니스 에셋을 이용하는 파트너들의 숫자는 아직도 초기 단계
Q. 추가 해외 진출 계획적인 사업분야
A.
글로벌 확장을 하는 데 있어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신규법인인 크러스트를 지난 8월 설립
우선적으로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 구상 중에 있고 AI나 다른 혁신적인 서비스들과도 협업하며 글로벌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
Q. 3분기 영업이익률 둔화 이유 및 향후 개선 예상
A.
게임 부분에서의 높은 매출 연동비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동남아, 북미 진출과 픽코마의 일본, 유럽 사업 확대 등에 따른 글로벌 투자 활동이 크게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한 자릿수 증가,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10% 수준을 기록
Q. 정부 규제 영향으로 발표한 상생안이 신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A.
상생 비용 부담에 따라 단기적인 재무 영향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파트너들과의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Q. 광고 매출에서 이모티콘 비즈니스 회계처리가 없었으면 노말라이즈 된 광고 매출 성장이 얼마인지?
A. 이모티콘 플러스 관련된 사항은 임팩트가 그렇게 큰 사안은 아니다. 이모티콘 플러스의 전 국민 무료체험 프로모션이 매출 할인으로 반영되면서 성장률이 일부 상쇄되는 효과가 있어서 시리어스 하게 볼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Q. 카카오톡 채널 비즈니스 관련해 앞으로 성장세 어떻게 보시는지?
A. 톡 채널 성장 관련해 현재는 얼리 스테이지라고 보고 있음
다. 카카오톡 전체 수발신 양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전체 메시지 수발신 중 비즈 메시지 비중을 얘기하는 것이 의미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비즈니스 채널의 친구 수 증가 관련해서는 기대한 것 이상으로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어서 성장 잠재력을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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